단국대학교 교육방송국은 1978년 강당에서 방송반으로 시작한 이래 학우들의 눈과 귀가 되는 방송에 힘써왔다. 음악감상실 형태로 운영되던 방송국은 1981년 4월 6일 호출부호 D.K.B.S.(DanKook Broadcasting Station)을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.
- 첫째, 진리와 봉사의 이념을 실천하고 올바른 대학문화를 창달해 대학인 인격 형성에 이바지한다.
- 둘째, 단국인의 정서 함양과 교양을 위해 정진한다.
- 셋째, 학생 방송국원을 참여시켜 방송업무를 습득하게 한다.
- 넷째, 대학 언론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.
천안 D.K.B.S.는 학내 부속 기관 DMC(DanKook Media Center)에 속해 있으며, 타 언론사와 공동 취재 등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. 라디오 방송은 매 학기 인원에 따라 조정되며 교내 정규 방송 외에도 각종 기획·보도 영상과 축제 기간에는 '가요광장'을 개최하고 있다.
라디오 및 영상의 원고를 작성하고 모든 방송을 총괄하는 부서입니다.
공정한 보도를 비롯해 학우들의 정서함양에 도움되는 프로그램의 기획을 맡고 있습니다. 모든 촬영의 감독을 하며 DKBS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.
DKBS의 목소리라고 할 수 있는 아나운서부는 라디오의 진행을 담당하며 영상에 출현해 모든 소식을 직접 전달하는 부서입니다. 가요광장 MC로도 활동하며 보도, 기획 등에서 다양한 목소리 연출과 연기를 뽐낼 수 있습니다.
라디오의 콘솔을 담당해 학우분들에게 직접 닿을 수 있도록 해주는 부서입니다. 이 밖에도 카메라, 영상 편집 등을 다루며 직접 기재를 수리하기도 합니다. DKBS에서 절대로 없어서는 안될 그들의 손 끝에서 오늘도 단국인을 위한 방송이 시작됩니다.